유미 “이솔로몬 한번 더 만나기 위해 재출연” 여전한 팬심(국가부)

박아름 2023. 1. 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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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가 이솔로몬 때문에 '국가부'에 재출연했다고 고백한다.

1월 6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42회는 '재도전 특집'으로 꾸려지는 가운데 배기성, 채연, 유미, 서도, 포맨, 임정희가 '국가부' 요원들에게 재도전장을 내민다.

먼저 '개성파 남자 보컬 특집'에 출연했던 배기성은 "지난 녹화 때 '국가부'에서 먹었던 젤리가 그리웠다"며 엉뚱한 재도전 이유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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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유미가 이솔로몬 때문에 '국가부'에 재출연했다고 고백한다.

1월 6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42회는 ‘재도전 특집’으로 꾸려지는 가운데 배기성, 채연, 유미, 서도, 포맨, 임정희가 ‘국가부’ 요원들에게 재도전장을 내민다.

먼저 ‘개성파 남자 보컬 특집’에 출연했던 배기성은 “지난 녹화 때 ‘국가부’에서 먹었던 젤리가 그리웠다”며 엉뚱한 재도전 이유를 밝힌다.

‘음색퀸 특집’에 출연했던 유미는 평소 이솔로몬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보여줬는데, 재도전 이유도 역시 “이솔로몬을 한 번 더 만나기 위해서”라고 털어놓으며 여전한 팬심을 드러낸다.

‘센언니 특집’에 출연했던 임정희는 ‘국가부’ 요원 김동현과의 리턴매치를 재도전 이유로 꼽는다. 임정희 도전장을 받은 김동현이 이번에도 승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무대의 신 특집’에 출연했던 채연과 포맨, ‘오디션 스타 특집’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서도가 함께하며 노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국가부’ 요원들과 재도전자들은 ‘장르 대결’을 펼친다. 이에 트로트, 발라드, 댄스, 여심 저격 등 다양한 장르로 대결을 펼쳐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포맨은 “포맨의 이름을 걸고 승부에 나서겠다”며 엄청난 포부를 전한다. (사진=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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