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원주 DB 감독대행 맡는다… 이상범 감독 자진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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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범 감독이 자진사퇴함으로써 원주 DB의 레전드인 김주성이 감독대행을 맡는다.
원주 DB는 "지난해 12월 31일 이상범 감독이 팀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과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고 5일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알렸다.
2002년 선수로 DB에 데뷔해 2021년까지 활약한 팀 레전드이자 영구결번 선수인 김주성은 2019년부터 플레잉코치로 있다 감독대행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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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상범 감독이 자진사퇴함으로써 원주 DB의 레전드인 김주성이 감독대행을 맡는다.
원주 DB는 "지난해 12월 31일 이상범 감독이 팀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과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고 5일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알렸다.
29경기에서 11승18패로 10개팀 중 9위인 DB는 일단 김주성 감독대행이 팀을 추스른다. 2002년 선수로 DB에 데뷔해 2021년까지 활약한 팀 레전드이자 영구결번 선수인 김주성은 2019년부터 플레잉코치로 있다 감독대행까지 올랐다.
원래 김성철 수석코치가 있지만 김성철 수석코치 역시 이상범 감독과 동반 사퇴를 결정했다.
새로운 김주성 체재하에 DB가 부활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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