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화엄사 차담 보도에 난색 "기사까지 내실 줄이야"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2023. 1. 5.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최근 방문한 화엄사에서의 차담 내용이 기사화된 것에 난색을 표했다.

RM은 5일 자신의 SNS에 화담사 차담 관련 기사 일부를 캡처해 올리고 "좋은 시간 감사했지만 기사까지 내실 줄이야. 다음엔 다른 절로 조용히 다녀오겠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RM은 예전부터 다양한 전시, 템플스테이 등을 다녀오면 개인 SNS에 흔적을 남겨왔지만 구체적인 담화 내용이 대대적으로 기사화된 것은 처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RM. 빅히트 뮤직 SNS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최근 방문한 화엄사에서의 차담 내용이 기사화된 것에 난색을 표했다.

RM은 5일 자신의 SNS에 화담사 차담 관련 기사 일부를 캡처해 올리고 "좋은 시간 감사했지만 기사까지 내실 줄이야. 다음엔 다른 절로 조용히 다녀오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게재한 화엄사 방문 사진은 삭제했다.

RM이 캡처한 기사 내용엔 군 복무와 관련된 그의 답변이 담겨 있었다. 이 같은 반응에 따라 이번 차담 내용 공개는 RM과 사전 합의가 없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RM은 예전부터 다양한 전시, 템플스테이 등을 다녀오면 개인 SNS에 흔적을 남겨왔지만 구체적인 담화 내용이 대대적으로 기사화된 것은 처음이다.

최근 맏형 진이 군 복무를 시작하면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인 활동도 본격 시작됐다. RM은 지난달 2일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를 발표하고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인잡'에 MC로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