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귀환’ 메시, PSG 팀 훈련 합류→‘12일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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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리오넬 메시(36)가 드디어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에 합류했다.
PSG 구단은 5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메시가 팀 훈련에 합류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PSG는 36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팀 공격을 이끌고 있는 메시의 복귀가 더욱 간절했다.
이제 메시는 팀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조절한 뒤 오는 12일 앙제와 리그1 18라운드 홈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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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리오넬 메시(36)가 드디어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에 합류했다.
PSG 구단은 5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메시가 팀 훈련에 합류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메시가 팀에 복귀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팀 동료와 코칭스태프 등이 월드컵에서 우승한 뒤 복귀하는 메시를 환영하는 내용.
월드컵은 지난달 19일 마무리 됐다. 이후 유럽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각자의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결승전까지 소화한 킬리안 음바페도 곧바로 PSG에 복귀했다.
하지만 메시는 지금까지 아르헨티나에 머물며 월드컵 우승 행사 등을 가졌다. 아르헨티나에게 36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안긴 영웅 대접을 받은 것.
이 사이 PSG는 리그1 2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스트라스부르전에서는 2-1로 승리했으나, 2일 랑스전에서는 1-3으로 패했다.
이는 PSG의 2022-23시즌 첫 패배. 이에 PSG는 36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팀 공격을 이끌고 있는 메시의 복귀가 더욱 간절했다.
이제 메시는 팀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조절한 뒤 오는 12일 앙제와 리그1 18라운드 홈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PSG는 현재 14승 2무 1패 승점 44점으로 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단 지난 경기에서 패하며 2위 랑스와의 승점 격차는 4점으로 줄어들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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