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결혼 3년 만에 임신…"7월 출산 예정"[공식입장]

조은애 기자 2023. 1. 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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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5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안영미의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5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혼인 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한편 안영미는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하차 이유로 임신 계획을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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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5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안영미의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5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혼인 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두 사람은 장거리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안영미는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하차 이유로 임신 계획을 꼽기도 했다. 당시 그는 "시즌2까지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남편이 미국에서 8개월 만에 온다. 짧은 시간 동안 임신을 하려고 한다. 내가 골키퍼가 돼서 공을 한 번 받아들여 볼까 하는 마음"이라고 고백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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