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오늘(5일)부터 밤 10시 방송…청하→디바 제시카 출연

임시령 기자 2023. 1. 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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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를 한 시간 더 일찍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심야괴담회' 시청자로부터 출연 요청이 빗발쳤던 디바 제시카는 "청하뿐 아니라 여자 아이들의 소연, 작사가 김이나, 트로트 가수 설운도 등 수많은 셀럽들이 자신의 채널을 구독한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청하, 권혁수, 디바 제시카가 함께하는 '심야괴담회'는 오늘(5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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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방송 시간 변경 / 사진=M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심야괴담회'를 한 시간 더 일찍 만나볼 수 있게 됐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74회부터는 방송 시간이 밤 10시로 앞당겨진다.

이날 74회에서는 MC 김구라, 김숙, 이이경과 함께 '숨겨진 괴담 마니아' 청하, '빙의 연기의 달인' 권혁수, '공포 미스터리계의 대모' 디바 제시카가 함께 한다.

먼저, 청하는 스페셜 MC로 등장해, 솔라의 빈자리를 채운다. 특히 녹화에 앞서 모든 출연자와 제작진에게 직접 공수한 간식을 선물하며 인사를 했다고. MC들은 요즘 보기 드문 모습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청하는 자신을 괴담 마니아라고 밝히며 "그중에서도 귀신보다 실화를 더 좋아한다"고 전한다.

이어 구독자 224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디바 제시카도 등장한다. '심야괴담회' 시청자로부터 출연 요청이 빗발쳤던 디바 제시카는 "청하뿐 아니라 여자 아이들의 소연, 작사가 김이나, 트로트 가수 설운도 등 수많은 셀럽들이 자신의 채널을 구독한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괴담을 소개한 지 벌써 8년 차라며, '심야괴담회'도 무조건 장수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보장한다.

또 한 명의 괴스트로는 '빙의 연기의 달인' 권혁수가 출연한다. 예전부터 귀신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다는 그는 군 복무 시절 부대에 나타난 꼬마 귀신 이야기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긴다. 더불어 그는 '심야괴담회'에서도 남다른 발성과 연기력으로 녹화장을 휘어잡았다는 후문이다.

청하, 권혁수, 디바 제시카가 함께하는 '심야괴담회'는 오늘(5일)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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