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경고 무시, 아증시 일제 상승…코스피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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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이 연내 금리인하는 없다고 밝혔음에도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상승 출발하고 있다.
앞서 마감한 미국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연준이 "올해에는 금리인하가 없다"며 당분간 고금리가 지속될 것임을 확실하게 밝혔음에도 미국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미국증시는 연준의 의사록 공개 직후 일제히 하락 반전했지만 장 막판 상승 반전에 성공,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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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연준이 연내 금리인하는 없다고 밝혔음에도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상승 출발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40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는 1.01%, 일본의 닛케이는 0.62%, 호주의 ASX지수는 0.26%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이는 아시아 증시도 미국 증시처럼 연준의 경고를 무시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마감한 미국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연준이 “올해에는 금리인하가 없다”며 당분간 고금리가 지속될 것임을 확실하게 밝혔음에도 미국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다우가 0.40%, S&P500이 0.75%, 나스닥이 0.69% 각각 상승했다.
미국증시는 연준의 의사록 공개 직후 일제히 하락 반전했지만 장 막판 상승 반전에 성공,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는 저가 매수가 대거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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