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강렬한 예고편 공개…"형사 장근석X사기꾼 허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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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과 허성태가 숨 막히는 추격전을 선보인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3일 새 시리즈 '미끼'(극본 김진욱, 연출 김홍선) 예고편을 공개했다.
주인공 장근석(구도한 역)과 허성태(노상천 역)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편 '미끼'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2회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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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장근석과 허성태가 숨 막히는 추격전을 선보인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3일 새 시리즈 '미끼'(극본 김진욱, 연출 김홍선) 예고편을 공개했다. 주인공 장근석(구도한 역)과 허성태(노상천 역)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예고편은 강렬했다. 허성태는 수많은 사람 앞에서 연설, 박수를 이끌었다. 이내 "대한민국에 사기 사건이 얼마나 많이 벌어지는지 알아?"라며 비열하게 웃었다.
허성태는 5조 원대의 사기를 치고 도피했다. 그가 중국에서 사망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수만 명의 피해자를 낳았다. 시민들은 비를 맞으며 시위를 이어갔다.
사건은 끝나지 않았다. 허성태 사망 8년 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됐다. 로펌 출신 형사 장근석이 그를 끈질기게 쫓았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끼'는 범죄 스릴러물이다.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한다.
장근석은 정의로운 형사 '구도한' 역으로 분한다. 사건의 진상을 밝히려 하는 인물. 허성태는 희대의 범죄자 '노상천'을 연기한다. 살인 사건 실마리를 쥐고 있다.
한편 '미끼'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2회씩 공개된다. 총 6회차로 구성된 파트1을 먼저 선보인다. 파트2는 올해 상반기 중 오픈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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