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유럽 인플레 둔화 기대감에 반등 출발…닛케이 지수 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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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등하면서 시작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108.64포인트(0.42%) 상승한 2만5825.50으로 장을 열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프랑스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을 밑도는 성장세를 보이면서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전날 유럽주가 상승하자, 이러한 흐름을 이어받아 일본 증시에서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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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등하면서 시작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108.64포인트(0.42%) 상승한 2만5825.50으로 장을 열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프랑스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을 밑도는 성장세를 보이면서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전날 유럽주가 상승하자, 이러한 흐름을 이어받아 일본 증시에서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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