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진짜 엉덩이에 불 붙었다…풍자 등 “불멍이네 불멍”(한도초과)

[뉴스엔 이슬기 기자]

초과즈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대 방출된다.

1월 5일 방송되는 tvN ‘한도초과' 7회에서는 김민경X신기루X홍윤화X풍자가 2023년 새해를 맞이해 그간 쌓여왔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이색 도전을 펼친다. 건강검진에 나서는 멤버들 모습부터 개인 맞춤 혈액순환 치료, 이색 마사지 도전기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담길 예정.

피검사, 심전도 검사, 폐활량 테스트 등 다양한 건강검진을 통해 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초과즈 멤버들. 이들은 뜻밖의 반전 건강검진 결과를 접하고 놀라는가 하면, 개인 맞춤 혈액순환 치료와 건강 마사지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안겨줄 전망. 오히려 자신들 때문에 급격히 피곤해진 관리사분들의 안위를 걱정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여기에 더해 땀과 스트레스를 불로 태워버리는 화주마사지 도전기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기루를 위해 화주마사지를 준비한 풍자는 “진짜 시원할 거야. 나한테 너무 고마워할 거야”라며 호언장담하지만, 더운 것을 싫어한다는 신기루는 불안한 듯 걱정을 내비치기도. 이내 자신의 엉덩이에 불이 붙은 것을 깨달은 신기루는 "이거 모닥불 아니야 진짜?"라며 소리를 질러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초과즈 멤버들은 “불멍이네. 불멍”이라며 여유롭게 구경했다는 후문. 과연, 신기루의 불타는 애플 힙 에피소드는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건강검진을 통해 알게 된 멤버들의 반전 건강 상태와 개인맞춤 혈액순환 치료, 이색 마사지 도전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는 오늘 방송을 통해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N ‘한도초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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