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59분’ 울버햄튼 강등권 탈출 실패, 빌라와 1-1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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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이 승점 1점 획득에 그치며 강등권 19위를 유지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경기 종료 직전 레온 베일리가 골키퍼까지 제치고도 볼을 골문으로 밀어넣지 못하면서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승점 1점을 획득한 울버햄튼은 리그 18경기 3승 5무 10패 승점 14점으로 리그 1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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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울버햄튼이 승점 1점 획득에 그치며 강등권 19위를 유지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 36분 깊은 태클로 옐로 카드를 받았고 후반 24분 교체됐다.
전반 12분 원정팀 울버햄튼이 선제골을 넣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볼이 전개됐다. 포덴세가 절묘한 양발 드리블로 수비수를 제쳤고 수비수 두 명 사이로 정확하게 슈팅해 옆그물을 갈랐다.
빌라는 후반 시작을 앞두고 필리페 쿠티뉴, 후반 22분 대니 잉스 등을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했다. 후반 33분 결실을 맺었다. 교체 투입된 잉스가 밍스의 롱패스를 받아 1대1 찬스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직전 레온 베일리가 골키퍼까지 제치고도 볼을 골문으로 밀어넣지 못하면서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승점 1점을 획득한 울버햄튼은 리그 18경기 3승 5무 10패 승점 14점으로 리그 19위다.(사진=황희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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