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원 이뤘다 "7월 출산 예정"[공식입장]

장진리 기자 2023. 1. 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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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

5일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에 따르면 안영미는 최근 임신을 확인했다.

안영미는 2020년 남편과 결혼했다.

특히 안영미는 최근 임신을 향한 강한 소망을 드러낸 바 있어 2세 소식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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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

5일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에 따르면 안영미는 최근 임신을 확인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안영미는 2020년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은 미국에서 근무하는 회사 직장인으로, 안영미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특히 안영미는 최근 임신을 향한 강한 소망을 드러낸 바 있어 2세 소식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좋은 기운 받아서 임신에 성공하고 싶다"라고 했고, '골때리는 그녀들'도 "남편이 8개월 만에 미국에서 잠깐 귀국한다. 두 달 동안 함께 있겠다"라고 임신을 위해 하차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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