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젠틀맨' 세계 42개국 판매…6일 대만 개봉

손정빈 기자 2023. 1. 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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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젠틀맨'이 일본·대만·홍콩·베트남·러시아·폴란드 등 전 세계 42개국에 판매됐다고 웨이브가 5일 밝혔다.

'젠틀맨'은 오는 6일 대만을 시작으로 27일엔 베트남, 다음 달 9일엔 몽골 개봉을 확정했다.

웨이브는 "현재 극장 판권 판매 국가의 개봉 일정을 협의 중인 상태"라며 "추후 전 세계 극장에서 '젠틀맨'을 만나볼 수 있다"고 했다.

주지훈과 함께 박성웅·최성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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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젠틀맨'이 일본·대만·홍콩·베트남·러시아·폴란드 등 전 세계 42개국에 판매됐다고 웨이브가 5일 밝혔다.

'젠틀맨'은 오는 6일 대만을 시작으로 27일엔 베트남, 다음 달 9일엔 몽골 개봉을 확정했다. 웨이브는 "현재 극장 판권 판매 국가의 개봉 일정을 협의 중인 상태"라며 "추후 전 세계 극장에서 '젠틀맨'을 만나볼 수 있다"고 했다.

배우 주지훈이 주연한 이 작품은 흥신소 사장이 우연히 납치 사건에 휘말리고, 수사 당국이 그를 검사로 착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지훈과 함께 박성웅·최성은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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