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빌런 임지연·김건우, 웃고 있어도 무서운 투샷 "인상펴"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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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빌런 임지연 김건우가 만났다.
임지연은 4일 인스타그램에 "명오야 인상펴, 더 글로리 명오를 찾아서"라며 배우 김건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지연과 김건우는 지난해 12월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했다.
한편 송혜교도 출연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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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더 글로리' 빌런 임지연 김건우가 만났다.
임지연은 4일 인스타그램에 "명오야 인상펴, 더 글로리 명오를 찾아서"라며 배우 김건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지연과 김건우는 지난해 12월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했다. 극중 두 사람은 학교폭력을 가하는 가해자 역할을 맡아 빌런 연기를 펼쳤다. 하지만 사진에서는 밝은 표정의 '본캐' 매력을 발산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도 출연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 2일 만에 한국 넷플릭스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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