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산하, 미남 어른이 된 아스트로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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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ASTRO) 산하가 성숙한 남자의 향기를 풍겼다.
산하는 문빈과 함께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INCEN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한편 '인센스'는 지금의 은신처 안에서 금기된 원료를 사용해서라도 그들의 치명적인 '향'(음악)을 만들어 모두를 완벽히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는 문빈&산하의 강한 의지가 담긴 유닛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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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아스트로(ASTRO) 산하가 성숙한 남자의 향기를 풍겼다.
산하는 문빈과 함께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INCEN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산하는 아스트로 막내 이미지를 벗고 한층 깊어진 눈빛과 더해진 성숙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타이틀 곡 ‘매드니스’ 무대에서 우월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절제된 섹시미를 유감없이 발산했다.
한편 '인센스'는 지금의 은신처 안에서 금기된 원료를 사용해서라도 그들의 치명적인 '향'(음악)을 만들어 모두를 완벽히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는 문빈&산하의 강한 의지가 담긴 유닛 앨범이다. 문빈과 산하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문빈의 솔로곡 '이끌려', 산하의 솔로곡 '바람'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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