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고양이만 보면 행복‥냥집사 맞네(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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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가 동물들과 만나 베테랑 집사 면모를 드러낸다.
1월 5일 방송되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잠적-유승호 편' 2부에서는 익숙해진 반대 도로를 달리며 창밖을 보는 여유를 즐기는 배우 유승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고양이에 대한 유승호의 남다른 사랑도 엿보인다.
유승호는 '고양이의 도시' 쿠칭 곳곳에서 고양이를 만나는 순간 만면에 미소를 띠고 "쿠칭 고양이 하이"라며 살가운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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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유승호가 동물들과 만나 베테랑 집사 면모를 드러낸다.
1월 5일 방송되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잠적-유승호 편’ 2부에서는 익숙해진 반대 도로를 달리며 창밖을 보는 여유를 즐기는 배우 유승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유승호는 아무도 오지 않는 길의 끝에 잠시 멈춰 뷰 파인더 너머로 우뚝 솟은 산봉우리의 웅장함을 담아낸다. 달릴 때와는 또 다른 여유로 잠깐이 선물한 것들을 마음껏 누리기도. 유승호는 이어 맹그로브 숲 사이로 숨어 있었던 수상가옥 마을로 향한다.
고양이에 대한 유승호의 남다른 사랑도 엿보인다. 유승호는 ‘고양이의 도시’ 쿠칭 곳곳에서 고양이를 만나는 순간 만면에 미소를 띠고 “쿠칭 고양이 하이”라며 살가운 인사를 전한다. 식당에 들어가 자리에 앉으려다가도 고양이를 만나자 행복한 감탄사를 터트려 자타공인 ‘고양이 집사’ 면모를 드러낸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유승호의 하루는 계속된다. 유승호는 하루에 단 두 번, 그것도 운이 좋아야 만날 수 있다는 오랑우탄 가족을 만나러 길을 떠난다. 목표는 바로 ‘오랑우탄과 셀카 찍기’. 약 서른 마리의 오랑우탄이 살고 있다는 세멩고 오랑우탄 보호구역으로 달려온 유승호는 파란색 우비로 무장하고 길을 나선다.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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