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이정현 하차...배혜지-함예진 아나운서 합류

김용우 2023. 1. 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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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지 아나운서.
KBS 기상캐스터 배혜지 아나운서가 2023 LCK 스프링을 맡게 됐다.

LCK 유한회사는 5일 SNS을 통해 2023 LCK 스프링 출연진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까지 윤수빈 아나운서와 함께 LCK를 이끌었던 이정현 아나운서가 빠지고 배혜지, 함예진 아나운서가 투입돼 3인 체제가 됐다.

새롭게 투입되는 2명 중 배혜지 아나운서는 KBS 기상 캐스터로서 지난 2019년 중국 모바일 게임 왕자영요 리그인 KRKPL 캐스터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키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함예진 아나운서는 연합뉴스TV 기상 캐스터라고 한다. 지난해부터 LCK와 발로란트 리그를 같이 했던 이정현 아나운서는 올해부터는 LCK가 아닌 발로란트 리그를 전담할 예정이다.

해설진도 공개됐는데 '클템' 이현우와 함께 지난 해 빅토리 파이브(V5)서 감독을 지낸 '노페' 정노철이 복귀하며 팀 솔로미드(TSM)서 뛰었던 '후니' 허승훈, '캡틴잭' 강형우, '헬리오스' 신동진, '포니' 임주완, '꼬꼬갓' 고수진이 해설진에 합류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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