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첫날 2위 등극 [Nbox]

정유진 기자 2023. 1. 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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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첫날 6만209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같은 날 개봉한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는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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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첫날 6만209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는 그간 '아바타: 물의 길'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켜왔던 '영웅'을 제친 결과라 눈길을 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 누계 발행부수 1억2000만 부를 돌파한 레전드 만화 '슬램덩크'의 신작 영화로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연출에 참여했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같은 날 개봉한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는 3위를 기록했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4만9520명을 동원했다. '영웅'은 4만8340명을 동원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185만1685명이다. 4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아바타: 물의 길'은 이날 9만1611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809만3547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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