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공조' 김성훈 감독과 재회…'수사반장 1963' 형사 캐스팅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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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가 영화 '공조1'을 연출했던 김성훈 감독과 재회한다.
새 드라마 '수사반장 1963'(가제)을 통해서다.
5일 OSEN 취재 결과, 이동휘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63'의 형사 캐릭터로 캐스팅됐다.
'수사반장 1963'은 레전드 드라마로 손꼽히는 '수사반장'의 리메이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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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이동휘가 영화 ‘공조1’을 연출했던 김성훈 감독과 재회한다. 새 드라마 ‘수사반장 1963’(가제)을 통해서다.
5일 OSEN 취재 결과, 이동휘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63’의 형사 캐릭터로 캐스팅됐다.
앞서 지난 2017년 개봉한 김성훈 감독의 ‘공조’에서 이동휘는 북한에서 남한으로 숨어든 차기성(김주혁 분)의 수하 박명호 역으로 출연했던 바.
이에 김성훈 감독과 이동휘가 6년 만에 작품을 통해 재회하게 됐다. 김 감독은 2013년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로 데뷔한 후 처음 드라마 연출에 도전한다.
‘수사반장 1963’은 레전드 드라마로 손꼽히는 ‘수사반장’의 리메이크 드라마. 형사들의 젊은 시절을 담는 프리퀄이다. 김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바른손씨앤씨가 제작한다.
‘수사반장 1963’은 배우 캐스팅 등 프리 기간을 마친 뒤 오는 4월께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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