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진,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영향에 25% 급등

삼진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새로운 스마트싱스 허브를 공개하자 스마트싱스 부품을 공급하는 삼진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미디어데이 이틀째인 4일(현지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정재연 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부사장이 새 스마트싱스 허브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25분 코스닥 시장에서 삼진은 전 거래일보다 1590원(25.94%) 오른 7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개장 직후에는 가격제한폭(29.85%)까지 오르기도 했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4일(현지 시각) 삼성전자는 새 스마트싱스 허브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공개했다.

스마트싱스는 가전 등 여러 기기를 연동시켜 스마트 홈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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