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 공모…5명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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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 공모에 5명이 응모했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4급 개방형직위인 여성가족정책관 공모를 마감한 결과, 현직 공무원, 여성단체 종사 경력자 등 총 5명이 응모했다.
여성가족정책관에 응모하려면 석사학위 이하 소지자의 경우 공무원·민간근무 연구경력 7년 이상 인자로 여성가족정책 분야에서 2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
현 김종분 여성가족정책관은 총 3년 근무했고, 임기는 이달 20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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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 공모에 5명이 응모했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4급 개방형직위인 여성가족정책관 공모를 마감한 결과, 현직 공무원, 여성단체 종사 경력자 등 총 5명이 응모했다.
도는 이들을 상대로 서류전형을 한 뒤 10일 면접을 거쳐 2명 또는 3명을 인사위원회에 추천한다.
인사위원회는 추천된 이들을 검증해 도지사에게 보고하고, 도지사는 최종 1명을 임용한다.
여성가족정책관에 응모하려면 석사학위 이하 소지자의 경우 공무원·민간근무 연구경력 7년 이상 인자로 여성가족정책 분야에서 2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
박사학위 소지자의 경우 공무원·민간근무 연구경력 4년 이상 인자로 여성가족정책 분야에서 2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
임기는 최초 2년을 보장한 뒤 최장 5년까지다.
현 김종분 여성가족정책관은 총 3년 근무했고, 임기는 이달 20일로 마무리된다.
도 관계자는 "여성가족정책 분야에 대한 도민의 관심도와 중요도 등을 고려해 적임자가 임용될 수 있도록 최대한 공정하게 인사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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