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더 글로리’ 글로벌 6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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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6위를 유지 중이다.
5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전날 기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세계 6위를 기록했다.
'더 글로리'는 '칼레이도스코프'와 '관음증 그녀' 공개 후 6위를 유지 중이다.
앞서 미국 유력 매체 포브스는 '상처입은 송혜교가 '더 글로리'로 일으킨 K드라마의 복수극'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더 글로리'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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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전날 기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세계 6위를 기록했다. 1위는 ‘칼레이도스코프’가 차지했으며 2위 ‘웬즈데이’, 3위 ‘에밀리 인 파리’, 4위 ‘아리스 인 보더랜드’, 5위 ‘관음증 그녀’ 순위다.
‘더 글로리’는 한국을 포함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대만, 태국, 베트남 등 9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 글로리’는 ‘칼레이도스코프’와 ‘관음증 그녀’ 공개 후 6위를 유지 중이다.
앞서 미국 유력 매체 포브스는 ‘상처입은 송혜교가 ‘더 글로리’로 일으킨 K드라마의 복수극’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더 글로리’를 극찬했다. 포브스는 “‘더 글로리’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보는 건 쉽지 않다. 그러나 그만큼 학교폭력(왕따)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잔혹한 행위임을 여실히 보여준다”라고 평했다.
총 16부작으로 파트1과 파트2로 나뉘어 8회씩 공개된다. 파트2는 3월 공개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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