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타깃’ 월드컵 스타, 소속팀은 “안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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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달 콜로-무아니가 빅클럽들의 타깃이 됐다.
당초 콜로 무아니는 대표팀 최종 명단에서 낙마했지만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해 대체 발탁의 행운을 잡았다.
월드컵과 분데스리가에서 펄펄 난 콜로 무아니는 곧바로 빅클럽들의 타깃이 됐다.
하지만 콜로 무아니는 2027년까지 프랑크푸르트와 계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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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동호 기자 = 랑달 콜로-무아니가 빅클럽들의 타깃이 됐다. 하지만 소속팀은 안 팔겠다는 입장이다.
독일 ‘키커’는 4일(한국시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마르쿠스 크뢰세 단장과 인터뷰를 보도했다. 크뢰세 단장은 “우리는 콜로 무아니를 팔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콜로 무아니는 분데스리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공격수이다. 지난해 여름 프랑스 리그 낭트를 떠나 프랑크푸르트 유니폼을 입었다. 분데스리가에서 14경기 동안 뛰며 5골 10도움을 기록해 가공할만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프랑스 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했다. 당초 콜로 무아니는 대표팀 최종 명단에서 낙마했지만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해 대체 발탁의 행운을 잡았다.
월드컵에서 그는 3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후반 교체투입되어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이기도 했다. 연장 막판 프랑스의 우승을 결정 지을 수 있는 회심의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키기도 했다.
월드컵과 분데스리가에서 펄펄 난 콜로 무아니는 곧바로 빅클럽들의 타깃이 됐다. 현재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문이다. 하지만 콜로 무아니는 2027년까지 프랑크푸르트와 계약되어 있다. 프랑크푸르트가 부르는 게 값이 될 전망이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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