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된 이하늬, ‘유퀴즈’로 첫 예능 나들이...입담 기대 UP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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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출산 후 '유퀴즈'로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서는 가운데, 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4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이하늬가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후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19일 진행됐던 '유령' 제작보고회 외에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서만 근황을 전해왔다.
이처럼 출산 이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하늬가 유재석, 조세호를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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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하늬가 출산 후 ‘유퀴즈’로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서는 가운데, 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4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이하늬가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2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이하늬는 결혼 6개월 만에 득녀하며 아내이자 엄마가 됐다.
이후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19일 진행됐던 '유령' 제작보고회 외에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서만 근황을 전해왔다.
특히 그는 지난해 12월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6개월 된 딸은 거의 누워 있다. 배밀이를 조금씩 하는데 같이 있을 때 정말 좋다”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이어 육아 콘텐츠를 할 생각이 없느냐는 물음에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만, 그러려면 딸을 공개해야 하지 않나"라며 "그녀의 의사와 상관없이 내가 공개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고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출산 이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하늬가 유재석, 조세호를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오는 18일 개봉하는 영화 ‘유령’에 출연한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은 이들이 외딴 호텔에 갇히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하늬는 총독부 통신과 암호 전문 기록 담당인 박차경을 연기한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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