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80대에 발목 골절, 무대서 추락→15개 계단 굴러”(해석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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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가 80대에 발목 골절을 당했다고 밝혔다.
현미는 "전주에서 콘서트를 하는데 앞이 깜깜한 곳을 나가다가 무대 밑으로 떨어졌다. 그 다음에 노래교실 갔다가 15개 계단을 구른 적 있다. 그래서 발목 골절로 철심 12개를 박았다. 현재는 철심은 다 뽑고 뼈가 다 붙었는데 그래도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라"며 "5년 후 데뷔 70주년 콘서트를 꼭 할 거다. 그때까지 가는 게 내 소망이다"라는 목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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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현미가 80대에 발목 골절을 당했다고 밝혔다.
1월 4일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는 데뷔 66년차 가수 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미는 "전주에서 콘서트를 하는데 앞이 깜깜한 곳을 나가다가 무대 밑으로 떨어졌다. 그 다음에 노래교실 갔다가 15개 계단을 구른 적 있다. 그래서 발목 골절로 철심 12개를 박았다. 현재는 철심은 다 뽑고 뼈가 다 붙었는데 그래도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라"며 "5년 후 데뷔 70주년 콘서트를 꼭 할 거다. 그때까지 가는 게 내 소망이다"라는 목표를 전했다.
이에 정형외과 의사는 "80대에 골절상을 입고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나이가 많은 상태일 때 골절을 당하게 되면 위험하고 큰일이 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회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체 근육 상태가 좋았기 때문이었다"고 분석했다. (사진=MBN '해석남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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