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결혼 3년 만에 임신… 7월 엄마 된다

정은나리 2023. 1. 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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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안영미(사진)가 결혼 3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했다.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 관계자는 5일 복수 매체에 "안영미가 임신했다"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1983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비연예인과 열애 5년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미국에서 직장을 다니는 남편과 장거리 결혼 생활을 유지 중인 안영미는 그간 방송을 통해 임신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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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언 안영미(사진)가 결혼 3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했다.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 관계자는 5일 복수 매체에 “안영미가 임신했다”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1983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비연예인과 열애 5년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어 부부가 됐다.

미국에서 직장을 다니는 남편과 장거리 결혼 생활을 유지 중인 안영미는 그간 방송을 통해 임신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한 유튜브를 통해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하차 이유에 대해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간접적으로 언급했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임신 계획 중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안영미는 현재 MBC ‘라디오스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ENA ‘효자촌’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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