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도하, 고교 졸업 "12년 대장정 마쳐…20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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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 멤버 도하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BAE173 도하는 지난 4일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졸업식에 참석했다.
특히 졸업식장에는 BAE173 멤버 제이민, 유준, 무진, 준서가 함께 참석해 도하의 졸업을 축하했다.
한편 도하가 속한 BAE173은 최근 일본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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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 멤버 도하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BAE173 도하는 지난 4일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졸업식에 참석했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도하는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 입은 채 졸업장을 들고 훈훈한 비주얼을 발산하며 졸업의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졸업식장에는 BAE173 멤버 제이민, 유준, 무진, 준서가 함께 참석해 도하의 졸업을 축하했다. 멤버들은 꽃다발을 들고 깜짝 방문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도하는 소속사를 통해 "12년 간의 대장정을 모두 마쳤다. 성인이 된 만큼 더 발전되고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학생 시절이 그립겠지만 제 20대도 기대된다. 저희 팀 활동도 많이 지켜봐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하가 속한 BAE173은 최근 일본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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