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김민재 등 ‘96년생 국대 96즈’ 2000만 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한 한국 축구대표팀 1996년생 동갑내기들이 국내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굿네이버스에 전달된 기부금은 국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주거 및 생계 지원, 심리ㆍ정서 지원, 자립 준비 교육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계속해 "굿네이버스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전문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한 한국 축구대표팀 1996년생 동갑내기들이 국내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굿네이버스는 김문환, 김민재, 나상호, 백승호, 조유민, 황인범, 황희찬이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선수들을 대신해 ‘슛포러브’ 소속사 최준우 비카인드 부대표와 황희찬 선수의 누나 황희정 씨가 참석했다.
한국 축구대표팀 1996년생 선수들로 이뤄진 ‘축구 국가대표 96즈’는 축구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를 통해 마음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다.
굿네이버스에 전달된 기부금은 국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주거 및 생계 지원, 심리ㆍ정서 지원, 자립 준비 교육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준우 비카인드 부대표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통해 국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나눔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또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꿈을 갖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첫걸음을 내딛길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마음을 전해주신 ‘슛포러브’ 채널과 ‘축구 국가대표 96즈’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계속해 “굿네이버스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전문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라 강지영 인어가 따로 없네…프리다이빙 ‘감탄’ [DA★]
- 미코 善 유시은, 진짜 제니 닮았네 “길거리 싸인 요청받기도” (진격의 언니들)
- 최필립 “둘째子 소아암 완치, 나의 작은 영웅 고맙다” [전문]
- “엔젤 보도방 24시”…신정환, 노래방 실장으로 첫 주연 (화곡동블루스)
- 박나래 “걸리면 둘 다 끌려가”, 생지옥 속 금지된 사랑 (다크투어)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