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브라질 출신 MF 오베르단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5일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오베르단(28) 영입을 발표했다.
포항은 "브라질 피게이렌세FC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오베르단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터프한 수비와 희생적인 플레이가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포항은 오베르단으로 전북 현대로 떠난 이수빈의 빈 자리를 메운다는 복안이다.
오베르단은 지난 3일부터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시작한 동계훈련에 합류해 기존 포항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5일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오베르단(28) 영입을 발표했다.
포항은 "브라질 피게이렌세FC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오베르단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터프한 수비와 희생적인 플레이가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포항은 오베르단으로 전북 현대로 떠난 이수빈의 빈 자리를 메운다는 복안이다.
오베르단은 지난 3일부터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시작한 동계훈련에 합류해 기존 포항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고 있다.
올해 구단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포항은 김기동 감독과 3년 재계약을 맺고 신광훈, 김승대, 완델손과도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 이후 김인성, 백성동 등을 데려왔으며 대구FC 출신의 공격수 제카도 영입 발표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