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롯데마트&MAXX 카드' 출시…월 최대 10% 할인

김정은 기자 2023. 1. 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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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롯데마트와 '롯데마트&MAXX(맥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는 롯데마트 및 창고형 할인점 MAXX 이용 시 최대 10% 할인, 다양한 생활업종 5% 할인 등 생활비 혜택에 집중했다.

우선 전국 롯데마트와 MAXX(VIC마켓 포함)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롯데마트몰에서 이 카드로 결제하면 지난달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0%를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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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제공)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롯데카드가 롯데마트와 '롯데마트&MAXX(맥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는 롯데마트 및 창고형 할인점 MAXX 이용 시 최대 10% 할인, 다양한 생활업종 5% 할인 등 생활비 혜택에 집중했다.

우선 전국 롯데마트와 MAXX(VIC마켓 포함)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롯데마트몰에서 이 카드로 결제하면 지난달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0%를 할인해 준다.

롯데마트의 시그니처 점포인 '제타플렉스', 완구스토어 '토이저러스'에서도 할인이 가능하다.

지난달 이용 금액이 50만원 미만인 경우 결제금액의 1000원 미만을 일 1회, 월 5회(최대 4995원)까지 할인해 주고,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인 경우 결제금액의 5%를 일 5000원, 월 1만5000원까지, 100만원 이상이면 10%를 일 1만원, 월 3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또 병원·약국·동물병원, 주유, 교통, 이동통신, 스트리밍 등 5대 생활업종에서의 5% 할인 혜택도 담았다.

지난달 이용 금액이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인 경우 결제 금액의 5%를 월 1만5000원(업종별 3000원)까지, 100만원 이상이면 월 2만5000원(업종별 5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아울러 일상에서 누리는 추가 혜택으로 지난달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아파트 관리비를 매월 2000원 할인해 주고, 국내외 가맹점 0.5% 할인 혜택도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해 준다.

모든 할인 혜택은 건당 5000원 이상 결제 건에 대해 제공되며, 추가 혜택 프로모션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 연장 시에는 재공지 된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8000원, 해외 겸용(마스터) 2만원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 속 고객의 생활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양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양사는 상호 회원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롯데마트&MAXX 카드 고객만을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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