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범X이은형X장지건, 임채무 이문식과 한솥밥[공식]

[뉴스엔 박아름 기자]

고인범이 임채무, 이문식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5일 배우 고인범, 이은형, 장지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인범은 연극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다 2005년 KBS '황금사과'로 방송에 데뷔, 이후 '대조영', '대왕세종', '추노', '꼰대인턴', '철인왕후' 등 많은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은형은 2011년 JTBC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로 데뷔한 뒤 KBS 2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인형의 집’ 등에 출연했다.

장지건은 2013년 영화 ‘친구2’로 데뷔,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으며 2019년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에서는 국만득 역으로 주목받았다.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다방면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배우들을 대거 영입 중이며 왕성한 활동을 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2022년 드라마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했으며, 영화사 ‘순간’을 인수 합병, 영화 제작에도 돌입해 현재 시나리오 작업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임채무, 이문식, 간미연, 오승아, 전승빈, 하경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스타휴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