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걸그룹 끝난 인생, 나를 끌어내리는 현실 오더라” 눈물(일타강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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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초아가 이용진 와이프와 친분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초아가 출연했다.
스튜디오 출연진들도 초아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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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일타강사' 초아가 이용진 와이프와 친분을 자랑했다.
1월 4일 방송된 MBC '일타강사'에는 김미경 강사가 출연해 '마흔'이라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초아가 출연했다. 초아는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이 나를 끌어내리려 하는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으며 자신의 속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초아는 "걸그룹 활동을 하면 노래를 받아서 안무를 배우는데 거기에 굉장히 익숙해져 있다가 걸그룹 생활이 끝난 친구들이 많아지는데. 저는 '연기를 딱히 할 것도 아닌데. 그러면 내가 아티스트가 돼야 되는데 내가 아티스트로 양희은 선배님 같은 큰 가수가 될 수 있을까? 내가 제2의 직업을 찾아야 하는 건 아닐까?'이런 생각이 들더라고"라고 속에 담긴 고민을 이야기했다.
초아는 이어 "그래서 제 자신을 현실적으로 바라보려고 하다 보면 좀 끌어 내리게 되는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김미경은 ‘원 드림 원 싱’이라는 극약 처방과 함께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스튜디오 출연진들도 초아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특히 박정아는 자신과 같은 길을 걸어온 초아에 공감의 말을 건네 시선을 끌었다.
(사진=MBC '일타강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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