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3G 연속 선발' 울버햄튼, 아스톤 빌라와 1-1 무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찬이 세 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한 울버햄튼이 무승부에 그쳤다.
울버햄튼은 5일(한국시각)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황희찬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후반 14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울버햄튼은 전반 12분 다니엘 포덴세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황희찬이 세 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한 울버햄튼이 무승부에 그쳤다.
울버햄튼은 5일(한국시각)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울버햄튼은 이날 무승부로 3승 5무 10패를 기록하며 강등권인 19위(승점 14)를 벗어나지 못했다. 아스톤 빌라는 6승 4무 8패로 11위(승점 22)에 자리했다.
이날 황희찬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후반 14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전반 12분 다니엘 포덴세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이후에도 아스톤 빌라를 압박한 울버햄튼은 후반 시작과 함께 포덴세 대신 아다마 트라오레를 투입하며 맹공을 노렸다. 하지만 오히려 후반 33분 대니 잉스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에 그쳤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