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설산이 초록색으로…알프스가 녹는다

(레이신 로이터=뉴스1) 권진영 기자 = 4일(현지시간) 스위스 레이신 알프스 산맥에서 한 사람이 스키를 타고 있다. 높은 기온탓에 눈이 내리지 않아 스키장에 깔린 눈은 인공으로 만들어졌다. 전문가들은 2022년 알프스 빙하가 녹는 속도가 역대급으로 빠르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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