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집 공개, 데뷔 66년 세월 증명하는 상+트로피(해석남녀)

박수인 2023. 1. 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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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의 집이 공개됐다.

현미의 집 거실에는 수많은 상과 트로피가 나란히 서 있었다.

현미는 "다 자랑하고 싶다. 가수협회에서 공로상 받은 것도 가치가 있고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대상 받은 것도 가치가 있고 문화 예술 대상도 있다. 그 중에서 제일 소중한 건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에게 받은 감사패다. 취임식 가서 노래했지 않나"라며 당시 불렀던 노래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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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현미의 집이 공개됐다.

1월 4일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는 데뷔 66년차 가수 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미의 집 거실에는 수많은 상과 트로피가 나란히 서 있었다. 현미는 "다 자랑하고 싶다. 가수협회에서 공로상 받은 것도 가치가 있고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대상 받은 것도 가치가 있고 문화 예술 대상도 있다. 그 중에서 제일 소중한 건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에게 받은 감사패다. 취임식 가서 노래했지 않나"라며 당시 불렀던 노래를 열창했다.

상, 트로피 속에는 엄앵란과 찍은 사진도 있었다. 현미는 "엄앵란과 찍은 사진도 소중하게 생각한다. 엄앵란과 60년지기 친구니까. 그런데 엄앵란이 몸이 안 좋아서 너무 속상하다. 그래서 아침마다 안부 전화 꼭 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미는 소파에 앉아 노래를 부르며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 8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활력을 보여줬다. (사진=MBN '해석남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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