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남기고 떠난 故 김미수, 오늘(5일) 1주기..서른에 진 별

최혜진 기자 2023. 1. 5.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故) 김미수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김미수는 지난 2022년 1월 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특히 김미수는 사전 제작된 JTBC 금토드라마 '설강화: snow drop'(이하 '설강화')에도 출연했다.

그러나 지난해 '설강화'가 방송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의 비보가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풍경엔터테인먼트
배우 고(故) 김미수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김미수는 지난 2022년 1월 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당시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들이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길 간곡하게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1992년생이었던 김미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후 연극, 독립영화를 중심으로 연기력을 쌓았다. 이후 드라마 '루왁인간', '하이바이, 마마!', '출사표', 영화 '방법: 재차의', '경미의 세계', '메모리즈', '립스틱 레볼루션',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등에 출연했다.

특히 김미수는 사전 제작된 JTBC 금토드라마 '설강화: snow drop'(이하 '설강화')에도 출연했다. 그러나 지난해 '설강화'가 방송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의 비보가 전해졌다. 유작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키스식스센스'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