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출산' 경맑음, 산후도우미 '극구 거절'.."갑자기 겁나"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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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출산 후 산후도우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5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며칠 있음 집에 갈텐데 엄마가 산후도우미 선생님 쓰라고 했는데 괜찮다고 괜찮다고"라고 글을 올렸다.
산후조리원 퇴원을 앞두고 친정엄마로부터 산후도우미를 쓸 것을 제안했고, 경맑음은 이를 극구 거절한 것.
한편 정성호와 경맑음은 최근 다섯째를 득남, 오남매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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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출산 후 산후도우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5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며칠 있음 집에 갈텐데 엄마가 산후도우미 선생님 쓰라고 했는데 괜찮다고 괜찮다고"라고 글을 올렸다.
산후조리원 퇴원을 앞두고 친정엄마로부터 산후도우미를 쓸 것을 제안했고, 경맑음은 이를 극구 거절한 것.
하지만 경맑음은 "애들 다 내가 키웠다고 장담한 내가 ….. 갑자기 겁이 난다. 체력이 20대 같지 않을텐데"라며 급격히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본인을 위해서 꼭 이모님 도움 받으세요", "제발 도우미 써요 넷하고 다섯은 또 틀려요" 등 그를 설득하는 진심어린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정성호와 경맑음은 최근 다섯째를 득남, 오남매의 부모가 됐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경맑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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