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임신…소속사 “7월 출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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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
5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안영미가 임신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안영미는 그동안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공공연히 밝혀왔다.
활발한 방송 활동 가운데 임신에 성공한 안영미는 지난달 30일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스타'로 최우수상을 수상, 겹경사를 맞은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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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안영미가 임신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안영미는 5년간 공개연애한 남자친구와 2020년 2월 29일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됐다. 이후 각종 방송을 통해 꾸준히 임신에 대한 열망을 드러낸 그는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되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안영미는 그동안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공공연히 밝혀왔다. 특히 미국에서 일을 하는 남편과 기러기 신혼을 보내온 그는 임신을 위해 배란 테스트기를 구입해 날짜를 체크하며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 당시 김구라와 시상자로 나서 “저도 남편이 잠깐 미국에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와서 다음주면 또 간다. 시간이 없다. 좋은 기운 받아서 저도 좀 임신에 성공하고 싶다”고 밝혀 응원을 받기도 했다.
활발한 방송 활동 가운데 임신에 성공한 안영미는 지난달 30일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스타’로 최우수상을 수상, 겹경사를 맞은 셈이 됐다.
임신 소식을 알린 안영미는 이날 방송되는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소감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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