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원·노태현 소속' 엠비셔스, 웨이크원 전속계약…다비치와 한솥밥

김샛별 2023. 1. 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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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크루 엠비셔스(Mbitious)가 웨이크원(WAKEONE)에 합류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5일 엠비셔스(오천, 우태, 이호원, 노태현, 김평야, 진우, 타잔)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웨이크원은 "엠비셔스가 지닌 뜨거운 열정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7인 개인이 지닌 개성과 능력, 그리고 팀으로서 보여준 시너지에 기대가 크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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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맨 파이터'서 활약…엠비셔스, 활동 이어간다

댄스크루 엠비셔스가 다비치 등이 소속된 웨이크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웨이크원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댄스 크루 엠비셔스(Mbitious)가 웨이크원(WAKEONE)에 합류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5일 엠비셔스(오천, 우태, 이호원, 노태현, 김평야, 진우, 타잔)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엠비셔스는 지난해 5월 방영된 Mnet의 'Be Mbitious(비 엠비셔스)'를 통해 결성된 댄스 크루다.

이들은 8월 Mnet의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힙합, 크럼프, 코레오그래피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웨이크원은 "엠비셔스가 지닌 뜨거운 열정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7인 개인이 지닌 개성과 능력, 그리고 팀으로서 보여준 시너지에 기대가 크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고 전했다.

한편, 웨이크원은 CJ ENM 산하의 음악 레이블이다. 다비치, 임슬옹, 로이킴, 하현상, 조유리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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