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김희재, 대학부 팀미션에 “이보다 더 좋은 무대 있을까”

[뉴스엔 김명미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대망의 본선 라운드에 돌입했다.

1월 5일 방송될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3회에서는 열띤 경쟁을 펼친 마스터 예심이 종료되고, 예선을 통해 가려진 트롯 원석들만이 드디어 본선에 돌입, 1차전 장르별 팀 미션을 치르게 된다.

기대를 한껏 모은 본선 1차전 팀 미션 첫 주자로는 록 트로트를 선택한 '현역부 A1'이 화려한 포문을 연다. 밴드 출신 멤버가 속해 있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현역부 A1'팀은 강렬한 록 사운드에 폭발적인 가창력, 그리고 라이브 밴드 연주로 승부수를 던졌다. 또, 간주 파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하기도 한 '현역부 A1'의 팀 미션 결과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원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하며 '미스터트롯2'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대학부는 역대급 무대로 또 한 번 마스터 군단을 경악하게 했다. 섹시, 풋풋함, 애절함까지 다 챙겨간 대학부의 100점짜리 무결점 무대에 김희재는 "이보다 더 좋은 무대가 있을 수 있을까?"라며 극찬을 쏟아냈고, 날카로운 심사로 유명한 이홍기도 "극락을 봤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여심을 녹인 대학부의 '천상계' 무대, 그리고 그 성적표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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