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드디어 본선 돌입, 현역부-대학부 치열 경쟁 예고

이선명 기자 2023. 1. 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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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마친 ‘미트2’ 본선 무대 개시
‘미스터트롯2’에 도전한 여러 참가자들이 예선 무대를 마치고 본선 무대에 돌입하며 각자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TV조선 제공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가 대망의 본선 라운드에 돌입한다.

‘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5일 방송되는 3회 본 방송에서는 열띤 경쟁을 펼친 미스터 예심이 종료되고 예선에서 가려진 트로트 원석들이 드디어 본선에 돌입해 1차전 장르별 팀 미션을 치른다고 5일 밝혔다.

첫 관문에서 마스터의 마음을 사로잡고 대중들의 가슴을 뜨겁게 불태우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참가자들의 경쟁에도 관심이 쏠린다.

본선 1차전 팀 미션 첫 주자는 록 트로트를 선택한 ‘현역부 A1’이 포문을 연다. 밴드 출신 멤버가 속해 있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현역부 A1’은 강렬한 록 사운드와 폭발적인 가창력, 라이브 밴드 연주까지 뛰어난 퍼포먼스로 승부수를 던졌다.

전원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하며 ‘미스터트롯2’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대학부’는 다시 한 번 역대급 무대를 뽐낸다. 다양한 매력을 갖춘 ‘대학부’의 100점짜리 무결점 무대에 김희재는 “이보다 더 좋은 무대가 또 있을까”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평소 날카로운 심사평을 하던 이홍기도 “극락을 봤다”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진짜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숨은 고수들과 트로트 판들을 뒤집을 초대형 무대들이 즐비하다. ‘트롯전사’의 불꽃 튀는 경쟁에 꼭 참여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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