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원, 채종협의 부자 친구…'우연일까' 합류
최지윤 기자 2023. 1. 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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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준원이 '우연일까'에 합류한다.
윤준원은 후영 친구 '조셉 오'를 연기한다.
윤준원은 법대 출신으로 영어 실력이 수준급인 만큼, 캐릭터 싱크로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준원은 "채종협과 호흡이 어떻게 비춰질지 궁금하다"며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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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윤준원이 '우연일까'에 합류한다.
드라마 우연일까는 10년 전 첫사랑을 우연히 다시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꿈을 찾아 나가는 청춘 이야기다.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김소현은 애니메이션 제작 PD '이홍주', 채종협은 재무 설계사 '강후영'에 캐스팅 된 상태다.
윤준원은 후영 친구 '조셉 오'를 연기한다. 재력가에서 태어났으며, 미국으로 이민 간 인물이다. 후영의 중요한 고객이다. 윤준원은 법대 출신으로 영어 실력이 수준급인 만큼, 캐릭터 싱크로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준원은 "채종협과 호흡이 어떻게 비춰질지 궁금하다"며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또 오해영'(2016) '뷰티 인사이드'(2018) '연모'(2021) 송현욱 PD가 연출한다. 올해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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