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새해맞이 신규 TV광고 공개

(코카콜라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코카콜라는 2023년 토끼의 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 하는 새해 일상을 담아낸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공개된 새해맞이 TV 광고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새해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일상과 행복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풀어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포근함과 생동감이 넘치는 토끼 캐릭터와 영상 기법에 부드러운 음성의 내레이션을 더해 한 편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는 듯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이다.

이번 광고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스토리텔링과 따뜻함이 묻어 나오는 영상미를 통해 새해에도 코카콜라와 함께 하면 일상이 마법같이 특별해질 수 있다는 설렘을 전하고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새해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면 더욱 즐거워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전하기 위해 이번 TV 광고를 기획했다"며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이번 TV 광고뿐 아니라 특별한 토끼 패키지 출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희망과 행복으로 가득한 새해를 응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토끼 일러스트를 담은 한정판 '코카콜라 토끼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인기 이모티콘 '그냥그런토끼'와 협업 한 '코카콜라 X 그냥그런토끼' 새해 한정판 이모티콘도 선보였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