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서초WM 방문···취임 후 첫 활동

심기문 기자 2023. 1. 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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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첫 대외 행사로 영업점을 방문했다.

5일 하나증권은 강 대표가 이달 2일 취임 이후 출근하는 직원들과 모두 새해 인사를 나눈 후 곧바로 서초WM 영업점을 찾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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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가 서초WM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증권
[서울경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첫 대외 행사로 영업점을 방문했다.

5일 하나증권은 강 대표가 이달 2일 취임 이후 출근하는 직원들과 모두 새해 인사를 나눈 후 곧바로 서초WM 영업점을 찾았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건의사항을 듣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곧 바로 하나은행 법조타운골드클럽 직원들과도 그룹 협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강 대표는 취임사에서도 행원필자이(行遠必自邇) 등고필자비(登高必自卑)를 인용해 가장 낮은 자세로 임직원을 만나고 언제든 현장으로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힌바 있다”며 “강 대표는 서초WM 영업점을 시작으로 전국의 영업점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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