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의 '소울 팝 시티'..그가 만들 음악 세계

김노을 기자 2023. 1. 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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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나얼이 또 하나의 프로젝트 'Soul Pop City'를 시작한다.

한편, 나얼의 R&B, 소울 장르를 담은 싱글 'Soul Pop City'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되며, 나얼의 발라드 프로젝트 'Ballad Pop City' 두 번째 곡도 최근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쳐 현재 최종 발매 시기를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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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인넥스트트렌드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또 하나의 프로젝트 'Soul Pop City'를 시작한다.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나얼 'Soul Pop City'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찢어진 종이 위에 'Soul Pop City', 'Produced by Naul' 타이포와 함께 나얼이 직접 제작한 콜라주가 감각적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나얼 'Soul Pop City'(소울 팝 시티)는 "나얼의 음악 세계"의 연장선에 자리한 작품이다. 나얼이 소개했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로 채운, 조금은 매니악한 앨범으로 자신의 서브 레이블 na'mm'se Records를 알리는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다. 나얼은 앞으로 70년대부터 90년대 Soul(소울), R&B 음악들을 na'mm'se Records를 통해 계속해서 발매해 나갈 예정이다.

나얼은 지난해 12월 27일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아 자신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렸다. 첫 번째 곡으로 성시경이 가창한 '아픈 나를'이 발표됐고, 이어 태연, 나얼이 부른 곡들도 발매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나얼의 R&B, 소울 장르를 담은 싱글 'Soul Pop City'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되며, 나얼의 발라드 프로젝트 'Ballad Pop City' 두 번째 곡도 최근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쳐 현재 최종 발매 시기를 조율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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