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기자들이 다 쓰진 않아” 스캔들 걱정 12기 男에 한숨(나는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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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영호가 현숙에 대한 변심을 이야기한 가운데, 광수의 조언에 MC들이 당황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현숙은 데이트 상태로 12기 영호를 지목하면서 호감을 드러냈다.
영호는 현숙까지 무려 세 명의 여성에게 선택 받아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영호는 현숙의 자기소개를 듣고 "나는 첫인상 때부터 계속 현숙님이었는데 자기소개 들으니까 거리감이 생긴 느낌이다. 환경 자체가 아예 다르다"라며 "저는 회사원, 그 분은 연예계다"라고 관심을 거두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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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2기 영호가 현숙에 대한 변심을 이야기한 가운데, 광수의 조언에 MC들이 당황하는 반응을 보였다.
1월 4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2기 모태솔로 남녀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현숙은 자기 소개 시간을 통해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을 밝혔다. 그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라며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을 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현숙은 공연을 하지 않을 때는 학원 노래, 피아노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숙은 데이트 상태로 12기 영호를 지목하면서 호감을 드러냈다. 영호는 현숙까지 무려 세 명의 여성에게 선택 받아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영호는 현숙의 자기소개를 듣고 "나는 첫인상 때부터 계속 현숙님이었는데 자기소개 들으니까 거리감이 생긴 느낌이다. 환경 자체가 아예 다르다"라며 "저는 회사원, 그 분은 연예계다"라고 관심을 거두는 모습을 보였다.
광수는 “현숙님이 직업 공개됐을 때 딱 든 생각이 만약에 여기서 누가 현숙님이랑 연결이 되면 그건 연예계에선 스캔들이다”라며 “배우랑 일반인의 연애가 있어서 그런 차이가 좀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스튜디오 MC들의 반응은 달랐다. 이이경은 “모든 연애가 다 기사가 나는 게 아니다”라고 반응했다. 데프콘은 “기자분들이 다 갖다 쓰진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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