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첫 뒤집기 성공…"역사적 순간" (슈돌)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 아들 준범이 첫 뒤집기에 성공한다.
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0회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의 연말’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제이쓴 아들 준범은 생애 첫 뒤집기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에는 준범이 뒤집기를 하는 감동적인 순간이 담겨있다. 준범은 오른쪽 팔로 바닥을 지탱하고 다리를 넘기며 손과 발을 꼬물꼬물 움직이고 있는 모습. 젖 먹던 힘까지 다해 옆 돌기에 집중하고 있는 준범의 모습은 절로 입가에 웃음이 지어진다.
이어진 스틸 속 준범은 마침내 뒤집기에 성공해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준범은 뒤집기에 한 번 성공한 이후 능숙하게 몸을 뒤집으며 뒤집기의 달인에 등극했다고 해 날이 갈수록 성장하는 준범의 모습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제이쓴은 아들 준범의 뒤집기에 감격해 입을 틀어막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이쓴은 준범의 뒤집기 성공을 위한 대작전에 나선다. 제이쓴은 준범의 옆에 냅다 엎드려 직접 시범을 보이며 몸을 사리지 않는 라떼파파의 열정을 불태운다. 이어 제이쓴은 준범의 뒤집기 성공에 믿기지 않는 다는 듯한 표정으로 감격하며 “이 역사적인 순간을 엄마(홍현희)한테 보내줘야겠다”라며 동영상 촬영을 해 준범의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 아들 덕후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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