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은 지금]UNIST, 왜곡된 영상 선명하게 복원하는 방법 개발 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박정훈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왜곡된 영상에 숨어 있는 정보를 이용해 선명하게 영상을 복원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자율주행차를 위한 고품질 영상이나 생체조직 내부의 고해상도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KAIST는 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가 한국생물공학회 제30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박정훈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왜곡된 영상에 숨어 있는 정보를 이용해 선명하게 영상을 복원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자율주행차를 위한 고품질 영상이나 생체조직 내부의 고해상도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레이저 앤 포토닉스 리뷰'에 1일 공개됐다.
■KAIST는 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가 한국생물공학회 제30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장은 "전 세계적인 기술패권 전쟁 속에서 우리나라 차세대 주력산업이 돼야 할 생물공학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생물공학 기술개발과 산업발전을 위한 산학연관의 강력한 협력 플랫폼 역할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984년 한국생물공학기술협의회로 출범해 1988년 한국생물공학회로 명칭을 변경한 생물공학회는 우리나라 최대 생물공학 관련 학회다.
[윤영혜 기자 yyh@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