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브라이언, 황보와 절친에서 연인으로? "우리 결혼하면" 홀딱 빠졌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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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황보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브라이언이 절친 황보와 함께 타로카드 점을 보러 간 가운데 은근슬쩍 자신의 짝사랑을 표현했다.
브라이언은 "내가 청소하고 빨래도 해주겠다"라고 말했으나 황보는 "나 청소 잘한다. 너 나랑 결혼하면 맞고 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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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브라이언이 황보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브라이언이 절친 황보와 함께 타로카드 점을 보러 간 가운데 은근슬쩍 자신의 짝사랑을 표현했다.
이날 역술가는 황보의 사주를 보며 "특이한 사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역술가는 "올해 연애운은 있다. 하지만 결혼까지 갈 사람은 아니다"라고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브라이언은 "우리 잠깐 만나면 되겠다"라며 손을 잡았고 황보는 "정신 안 차리냐"라고 손을 빼 주위를 폭소케 했다.
역술가는 황보를 보며 "문서운이 좋다. 집을 사거나 새로운 가게를 계약하는 문서운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문서운에 혼인 신고도 포함돼 있나"라며 "계약결혼은 어떠냐"라고 물었다. 황보는 "마취총 없냐. 계약결혼한다고 하고 내 인생 망치고 싶냐"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내가 청소하고 빨래도 해주겠다"라고 말했으나 황보는 "나 청소 잘한다. 너 나랑 결혼하면 맞고 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보는 디스크가 있다고 말했고 브라이언에게 "병 수발 할 수 있냐"라고 물었지만 브라이언은 말 뜻을 이해하지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브라이언은 병 수발의 뜻을 이해하고 "정말 사랑하면 해줄 수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역술가는 "만약 두 사람이 연애나 결혼을 한다면"이라고 운을 띄웠다. 브라이언은 "잘 맞으면 어떻게 할 건가"라고 물었고 황보는 "그래도 친구하자"라고 말했다. 역술가는 "두 사람이 비슷한 기운이 많다. 둘 다 좋고 싫고가 분명하고 의리가 있다. 한 번 맺은 인연은 끝까지 간다"라고 말했다.
역술가는 "근데 남녀 관계는 반대가 좀 맞는다"라고 말하자 브라이언은 갑자기 황보 앞에서 평소 싫어했던 애교를 부리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역술가는 "연인으로서 두 사람의 궁합은 함께 했을 때 아주 좋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KCM은 "브라이언은 진심인 것 같다. 브라이언은 연애할 때 주도권을 갖는 스타일 같은데 황보에게 끌려간다. 매력에 홀딱 빠진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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