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30세' 故 김미수 1주기…"갑작스럽게 우리 곁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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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수가 향년 30세로 사망한 지 1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22년 1월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장례는 유가족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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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지난 2022년 1월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향년 30세.
당시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들이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길 간곡하게 부탁 드린다"고 청했다. "장례는 유가족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했다.
김미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 '양덕원 이야기' '좋아하고 있어' 등 연극 무대와 독립영화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2019년 JTBC 드라마 페스타 '루왁인간'으로 상업매체 연기를 시작했다. '하이바이, 마마!'(2020) 영화 '방법: 재차의'(감독 김용완·2021) 등에서 활약했다.
당시 김미수는 JTBC 금토드라마 '설강화: snow drop'에서 지수의 절친 역할로 촬영을 마친 상태였다. 함께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추모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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